이번 개발팀 회의중에 알려줄내용 kuuwange

• 방향을 알려주지만, 그 과정을 정해주지는 않는 이유

항상 모든 문제를 접하다보면,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은 하나다 라는 선택지가 주어진 상황이 없기 때문에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스스로 모색해야만 하고

그과정을 통해 성장해왔으니까 그렇게 알려주는것

배웠던 선생님이나 사고하는 방식에 대해 고정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단순한 구현을 반복하는것은 코더가 되는길이고, 발전하는 방법, 더 좋은 방법을 찾아가는 길이 프로그래머가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여기서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흔하게 마주치는 문제가 경험상으로 생각해봤을때 에러, 모듈화를 어떻게하면 잘하는 것일까?, 설계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등이 있을것 같다.

‎에러는 직접 해결 해봐라! 가 내 경험이다. 남이 고쳐주면, 기억이 안난다 ㅋㅋ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하는 중이라면, 에러난 순간을 그대로 저장해두고는 추후 남는 시간에 이를 해결하라.

그리고, 남의 코드를 많이 봐라 글도 많이 본 사람이 잘쓰고 어휘도 풍부할 수밖에없다는거 잊지마셈 내 코드만 보다보면 사고방식이 고정된다

비판적이 되어라 항상 왜? 가 붙는게 듣는사람에게는 고통이겠지만 이는, 스스로 한번 더 생각하고 그게 맞나? 다른 대안은 정녕 없는것인가? 라는걸 생각해보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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